산동성 인대 정협회의와 함께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2019년 정부사업보고와 2019년 경제발전 예기목표가 전부 발표됐다.
올해 여러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는 2019년 생산총액을 지난해보다 하향조정한 반면 해남과 호북은 상향조정했다. 14개 성은 생산총액 목표를 구간치로 정하고 질 높은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중 서장에서 설정한 10%좌우의 2019년 생산총액 성장목표는 지난해와 맞먹으며, 전국에서 두자리 성장폭을 유지한 유일한 지역으로 됐다.
서장에서 설정한 성장목표는 그만큼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 서장의 2019년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2018년 현지의 생산총액은 1400억원을 넘었고 성장폭은 10%에 이르렀다. 10%좌우의 생산총액 성장폭은 전국적으로 앞장에 섰고 전국에서 유일한 두자리수 성장폭을 보유한 지역으로 됐다.
귀주의 2019년 생산총액 성장목표는 9%좌우이다. 비록 지난해의 두자리수 성장폭을 하향조정했지만 전국적으로 성장폭이 제2위에 놓였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2018년 귀주지역의 생산총액은 1조4천8백억원으로 2017년보다 9% 성장했다.
국내외 환경의 준엄성과 경제의 하행압력하에서 여러지역에서 2019년 생산총액 예기목표를 하향조정했다. 2018년 생산총액중 앞자리를 차지하는 지역을 보면 광동이 1위, 강소가 2위로 모두 9조원을 넘었고 3위인 산동은 7조원을 넘었다.
생산총액 성장목표를 구간치로 설정한것은 올해의 뚜렷한 특점이다. 북경과 안휘, 복건, 호북, 하남, 호남, 해남, 섬서, 청해, 녕하, 광동, 강서, 상해, 길림 등 14개 행정지역은 올해 생산총액 목표를 구간치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