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가 15일, 조선과 한국 단일팀이 출전권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도꾜 올림픽경기대회 녀자롱구 등 4가지 종목에 참가하는데 동의했다.
조선과 한국은 또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유치 립장을 정식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에 환영을 표하면서 경기 조직 기술면에서 쌍방을 협조하고 또 조한 합동실무팀을 재차 초청해 여러 가능성에 대해 토론할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위원장은, 체육은 통합의 힘을증명하는 뉴대 역할을 계속 발휘할것이라고 표하고, 조선과 한국이 2032년 하계올림픽을 공동 유치하는 력사적 창의에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