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월16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대외사무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가 독일에서 열린 제55차 뮨헨 안전회의에 참석해, “국제협력 제창, 다각주의 유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양결지 위원은 당면 국제정세가 급격히 변화하고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각주의는 평화를 유지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전세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다각주의를 수요한다고 말한바 있다. 유엔의 창립회원국이며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중국은 시종 다각주의를 지지하고 실천하며 평화와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평화의 건설자, 세계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유지자 역할을 해왔다.
양결지 위원은 또 다각주의를 제창하고 실천하는것은 세계 절대다수 나라들의 공통된 선택이라고 말했다. 실천이 립증하다싶이 국제협력은 시대의 흐름이고 다각주의는 바른 길이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대세이다.
양결지 위원은, 중국은 국제협력을 확고하게 제창하고 다각주의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국제질서를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킬것을 주장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