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1월 우리나라 소형 령세기업 대출이 지난해 하반기이후 줄곧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1월말 소형 령세기업의 일반성 혜택 대출 잔액은 9조7천억원으로 지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했고 증가속도는 지난해말보다 2.4퍼센트 포인트 높았다. 올 1월에 증가한 2109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배 높은 수치이다.
한편 소형 령세기업의 대출 금리는 지속적인 하행세를 보였다. 통계수치를 보면 1월 새로 조달한 천만원 이하의 소형 령세기업 대출금리 평균치는 6.16%로 월간 대비 0.12퍼센트 포인트 하락했다.
2019년 1월말까지 일반성 혜택 정책으로 대출받은 소형 령세기업 경영주체는 2165만개소였고 1월에 26만개소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개소가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