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은 조선의 주요 명절중의 하나인 “광명성절”이며 작고한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의 탄생 기념일이다.
조선중앙통신사가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오전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김정일 령구가 있는 금수산 태양궁에 가서 김정일에 대한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조선 각지에서도 김정일 꽃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예활동을 진행하여 김정일 탄신 77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수천수만명 평양 민중들이 “김일성꽃”과 “김정일꽃”전시관을 찾아 김정일꽃을 관람하고 명절을 경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