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허(刘鹤) 중미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수석대표와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2월14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제6라운드 중미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쌍방은 양국 정상이 아르헨티나 회담에서 달성한 공통인식을 참답게 이행하고 기술양도와 지적재산권보호, 비관세장벽, 서비스업, 농업, 무역균형, 메커니즘 실시 등 공동 관심사로 되는 의제와 중국측 관심사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교류했다.
양측은 주요 문제에서 원칙적 공동 인식을 달성했으며 양자 경제무역문제양해비망록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쌍방은 양국 정상이 확정한 협상기한에 따라 업무를 다그치고 견해 일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쌍방은 다음주 워싱턴에서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