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달표면에 중국지명 5개 새로 늘어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18일 10:1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항공우주국과 중국 과학원, 국제 천문학 련합회가 15일 공동 브리핑을 진행하고 상아4호 달표면 착륙지역의 지리실체 명명을 선포했다. 이로써 달표면에는 '중국 지명' 5개가 새로 늘어 상아4호가 완수한 임무가 국제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상아4호 착륙지는 천하기지로 명명됐고 착륙지 주위에 삼각형으로 분포한 구덩은 각기 직녀, 하고, 천진으로 명명됐다. 한편 착륙지가 포함된 카르멘 구덩내의 중앙 봉우리는 태산으로 명명됐다.

  상아4호 임무 지면응용시스템 총지휘인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부책임자 리춘래는, 5악중의 태산은 우리나라가 달표면 지리실체에 대해 처음으로 사용한 산이름이라고 표했다.

  지금까지 중국은 달표면 지리에 대해 세차례 명명단계를 거쳤다. 중국 달탐사공정 오위인 총설계사는, 향후 보다 많은 중국원소가 달표면에 출현할것이며 달표면 에 존재하는 중국요소가 2백여곳이라고 표했다. 오위인 총설계사에 따르면 달탐사공정을 이미 3차 진행했으며 첫 탐사에서 지리명칭 3개, 제2차 탐사에서 지리명칭 4개, 제3차 탐사에서 지리명칭 5개가 된다. 지리명칭은 우선 원시적 수치를 확보해야 하며 이는 명명권을 갖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우리 나라는 상아5호, 상아6호 탐측후 보다 많은 지리 명명권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훈춘법원, ‘집행 110’신속 출동해 집행사건 종결

훈춘법원, ‘집행 110’신속 출동해 집행사건 종결

지난 16일,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은 훈춘역 공안파출소로부터 “훈춘법원입니까? 우리 파출소 민경이 훈춘역에서 집행인을 발견하고 현재 이미 제압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와서 인수인계를 처리해주세요.”라는 전화를 받았다.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 간부, 경찰을

장춘시로인협회, '젊은 피'들 참여로 도약 꾀한다

장춘시로인협회, '젊은 피'들 참여로 도약 꾀한다

4월 19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제12기 대표대회 제2차 확대리사회의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순관에서 소집된 가운데 협회의 전흥수 회장이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나서 년말에 있게 될 협회의 기바꿈 선거에 많은 젊은층 회원들이 회장단 선거에

'밥카드폰' 은밀히 류행, 학교 및 부모 경계해야!

'밥카드폰' 은밀히 류행, 학교 및 부모 경계해야!

최근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일종의'밥카드폰'이 류행하고 있다고 반영하고 있다. 이런 장비는 밥카드케이스에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화면에서 나오는 백색광과 밥카드가 융합되여 은페성이 매우 강하다. 사용자가 편광필름(偏光膜)이 있는 안경을 착용했을 때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