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판공실이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네타니야후 총리가 이날 카츠를 외무장관 대행으로 임명하였다고 표하였다.
당면 카츠는 이스라엘 정부부와 교통부 장관 직을 담임하고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카츠는 올 4월에 진행될 이스라엘 전국총선 전까지 외무장관 대행을 맡게 된다.
이스라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카츠는 임명을 받은후 네타니야후 총리를 도와 이스라엘 외교정책을 계속 추진함과 아울러 더 큰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현재 네타니야후는 이스라엘 총리와 외무장관, 국방장관 등 여러 요직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