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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 적천림의 학술부당행위 확인, 박사후 연구기관 퇴출 처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19일 10:08
  (흑룡강신문=하얼빈) 북경대학은 16일 공식 미니블로그에 (이하 )을 발표하여 적천림에게 학술부당행위가 존재하므로 그에 대한 박사후 연구기관 퇴출 처리를 동의한다고 선포했다.

  에서는 2019년 2월 8일부터 북경대학은 적천림을 박사후로 모집할 데 대한 정황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조사소조를 설립해 참답게 조사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6일,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은 학원 사이트에 를 발표했는데 적천림은 상술한 모집정보에 근거해 학원에 박사후 연구기관 진입 신청을 제기했고 요구에 따라 신청자료(개인 리력서, 학술성과 리스트, 대표작 2편, 박사후 연구구상 및 사업계획 등 포함)을 제출했다. 2018년 11월 27일, 광화관리학원은 및 의 규정에 근거해 협력 지도교수, 본학과 령역 교수와 박사후 사업 책임자로 구성된 면접소조에 위탁하여 면접을 진행하게 했다.

  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적천림이 제출한 의 연구계획이 협력 지도교수의 요구와 일치하고 이를 기초로 하고 면접의 표현과 협력 지도교수와 면접소조가 교차학과 연구 전개의 각도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천림을 협력 연구일군으로 채용해 광화관리학원 박사후 과학연구류동연구기관에 진입하게 했으며 2년간 진행되는 '문화산업 가치사슬의 연구' 과제연구에 참가하게 했다. 학교의 공시와 등록을 거쳐 적천림은 2019년 1월 10일 연구기관에 합류했다.

  조사결과 적천림의 연구기관 진출 자료심사, 면접과 채용과정에서 협력 지도교수, 면접소조와 광화관리학원에는 학술심사가 엄격하지 않고 실질적 심사가 부족한 문제가 존재하고 적천림에게 학술부당행위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관련 규정에 의거해 북경대학은 광화관리학원의 2월 13일 적천림에 대한 연구기관 퇴출조치에 동의했다. 동시에 학교는 협력 지도교수에 대해 박사후 모집중단 처리를 내리고 면접소조 성원들에 대하여 엄숙한 비평을 하며 광화관리학원이 책임지고 심각한 검사를 하도록 결정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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