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8일 국가 세무총국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좌담회를 열었다.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감세 등 중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 부총리는 세무총국의 여러 부문을 찾아 간부와 종업원들을 위문하고 교류를 진행했으며 개인소득세 개혁 등 사업상황을 료해했다. 이어 감독통제실에서 세수징수관리체제개혁 등 시범을 관람한후 세수수입과 빅데이터 응용, 세수감면통계, 개인 소득세개혁 업무상황을 료해하고 현장에서 기층 봉사청의 세무간부와 령세기업 납세자들과 영상교류를 진행하고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한정 부총리는, 거시적 경제정책과 미시적 경제운행사이의 중요한 결합점인 세무부문은 관건적 역할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면서 전반 국면에서 출발해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며 질 높은 발전을 도모하고 공급측 구조성개조를 주선으로 세무사업을 참답게 추진하여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 부총리는, 세무징수 체제개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여 예기목표를 실현했다고 하면서, 올해는 개혁후 새로운 국가 세무기구가 전면적으로 운행하는 첫해로서 세무징수 체제개혁을 동력으로 삼고 세무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기구개혁의 효과를 구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한정 부총리는, 세수감면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중요한 내용이자 경제하행압력의 대응조치라고 하면서, 세수감면정책을 참답게 관철, 집행하고 기업과 군중들의 실제적혜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