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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앙1호문건 공포, 농업 농촌 선차적 발전 총방침 견지할 것을 제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0일 00:00
2019년 중앙1호 문건인 이 19일 공포되였다. 의견은,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승리에로 이끌며 농촌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전면 추진함으로써 2020년까지 언약한 농촌개혁발전의 목표와 과업을 순조롭게 완성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해 말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농업 농촌의 선차적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올해 중앙1호문건의 제목으로 되였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농촌경제연구부 엽흥경 부장은, 이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는 목표의 수요라고 말했다.

2020년에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완성하는 목표이거나 2035년에 기본적으로 현대화를 실현하는 요구이거나를 막론하고 농업과 농촌발전은 모두 뒤쳐졌다. 때문에 금후 2년내에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완성하는 진척과정에 농업농촌분야에서 일부 허점을 보완하려면 상응한 투자가 뒤받침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농업농촌사업을 한층 더 선차적인 위치에 놓게 된 것이다.

선차적 발전을 어떻게 실현할지에 대하여 문건은, 삼농 간부 배치를 선차적으로 고려하고 우수한 간부를 삼농 전선에 파견하며 삼농 자금투입을 선차적으로 보장하고 농업농촌을 재정 보장 분야와 금융 봉사분야에 망라시키는 한편 공중재정을 더 큰 강도로 삼농분야에 편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토지제도개혁은 시종일관 사회의 초점 관심사로 되였다. 문건은, 현역내 전 구역 향촌 유휴 숙소와 공장, 황페지역 등을 정돈하고 건설용지를 활성화하여 향촌의 새 산업과 새 경영상태, 귀향창업을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엽흥경 부장은, 유휴 숙소는 택지를 한층 더 활성화시킬 전망이지만, 농촌의 택지를 활성화하는 것은 도시인들이 농촌에 가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은, 농촌 택지개혁은 반드시 두가지 최저선을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택지의 집체소유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둘째, 어떻게 개혁하든지를 막론하고 농민의 리익과 권익을 손해해서는 안된다.

기존의 토대우에서 택지 “삼권 분할”을 둘러싸고 개혁시점을 넓히고 시점내용을 풍부히 하며 택지와 농민 가옥 사용권을 적당히 활성화시키는 효과적인 경로를 모색해야 한다.

의견은,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완성하는 요구에 따라 삼농사업은 반드시 맡은바 과업을 실속있게 완성하여 2020년까지 언약한 농촌개혁 발전목표를 순조롭게 완성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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