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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인솔자] 안휘성, “삼엄삼실” 참답게 실천하면서 개혁심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0일 00:00
2014년 3월 9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안휘 대표단 심의에 참가하여 작풍건설은 영원히 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엄한 규률로 자신을 요구하고 엄하게 권리를 사용하며 사무를 실속있게 처리하고 인성과 덕목을 잘 실천해나갈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안휘성에서는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분발 진취하면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로정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현재 안휘성은 “삼엄삼실”을 지침으로 드높은 투지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면서 경제사회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휘성 합비시에서는 요해를 핵심으로 하는 동부 새 중심 건설을 강화하여 장강삼각주 일체화 새 국면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요해구는 전국 로후공업구 이주 개조 시점구역에 편입된 계기를 바탕으로 산업 전환을 다그치고 있다. 합비 동부 새 중심 요해 건설지휘부 사업일군인 양전해는, 공업 유산의 보호와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된것은 개인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양전해는, 많은것을 학습해야 하고 많은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엄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일터를 인생을 검증하는 무대로 간주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안휘성은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개척 진취하면서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로정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안휘성은 과학기술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면서 중점업종과 선두기업에서 많은 혁신 성과를 거두었다. 량자 통신위성인 “묵자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혼심”이 출시되였으며, 과학기술대학의 신비 언어합성 시스템이 가동되였다. 안휘성의 첨단기술산업 부가가치는 전반 공업 부가가치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성의 첨단기술 기업은 5천4백여개에 달한다.

안휘성 과학기술청 라평 부청장은, 첨단기술 기업은 안휘성의 산업 전환과 승격의 주력군이라고 하면서, 차세대 정보 기술과 신재료,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첨단장비 제조 등 산업의 부가가치가 천억원을 돌파하여 안휘성 산업 전환, 승격의 주요 동력으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라평 부청장은, 혁신은 안휘성에서 가장 특색있는 명함으로 되였고 또 안휘성 발전의 가장 큰 예비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농”사업을 줄곧 중시해왔다. 안휘성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 개혁을 적극 심화하고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며 농민의 념원을 존중하고 시점 선행을 견지하며 농민과 토지 관계를 잘 처리하여 농촌 개혁의 건전하고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농 사업을 잘하는것은 전반 국면의 주동성을 쟁취하는것이라며 관건은 개혁과 활력을 추구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안휘성은 농업과 농촌 발전의 새 정세와 새 요구에 순응하여 농촌 개혁을 개혁 전면 심화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도농 발전의 사고방식을 통괄하며 선행 선시를 과감하게 추진하여 도농 발전 일체화의 체제 기제를 구축하고 농업 농촌 발전의 새 우세를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면 안휘성에서는 재산권 제도와 요소의 시장화를 중점으로 농촌 개혁을 부단히 심화하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육성하면서 농촌 진흥의 내적 동력과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휘성 농업농촌청 경영처 리백림 처장은, 토지 도급 관계를 한층 더 안정시키고 토지 자원의 배치를 최적화하며 농민의 토지 권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토지제도의 공급을 심화하여 농촌 진흥의 전면 추진에 강대한 동력과 제도적 담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8년 안휘성의 생산총액은 2017년에 비해 8% 성장한 3조원을 기록해 경제성장률이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안휘성 농촌 상주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9.7% 성장한 만3천9백여원에 달했고 72만 6천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는 목표가 기한내에 실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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