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촬영한 징진(京津) 중관촌(中關村) 과학기술단지 전시센터 내의 계획 모형판[촬영: 신화사 웨웨웨이(岳月衛)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0일] 톈진시 바오디(寶坻)구에 소재한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중관촌(中關村) 과학기술단지의 계획면적은 14.5평방미터이다. 바오디구와 베이징 중관촌은 국가의 전략적 수도권 통합 개발 프로젝트인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개발 계획을 이행해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제조, 신에너지와 신소재, 바이오 의약과 의료기기, 첨단장비 제조 등 4대 산업 클러스터를 중점적으로 구축했다. 2016년 12월 27일 프로젝트 기업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14건의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과학기술단지 전시센터는 최근 완공되어 개방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