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가 20일, “당규약과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새 시대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자”란 제목으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한 조락제 동지의 사업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지난해 규률검사 감찰사업을 회고하고 개혁개방 40년동안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인식과 체득을 총화하고 나서 올해 사업을 포치했다. 보고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면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잊지 말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관철할것을 각급 규률검사 감찰기관에 요구했다.
보고는 또,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당규약과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중심으로 하면서 당위원회를 협조해 당의 전면적인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규률을 엄하게 지키고 규률과 법률 집행을 관통시키며 사법과 효률적으로 련계시킴으로써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데서 더 큰 전략적 성과를 이루고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 승리를 공고히 해야 한다.
보고는 또,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수 없으며 부패하려 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당과 국가 감독체계를 건전히 하고 새시대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며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들을 참답게 관철시켜 우수한 성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