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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암진료시스템 끊임없이 개선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21일 09:07
전국 574개 종양등록처 설립

[북경=신화통신] 1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리빈은 우리 나라는 이미 종양등록년도보고서제도를 구축하여 현재 전국범위에서 종양등록처 574개를 설립했으며 4억 3800만명 인구를 피복하여 우리 나라 암 발병, 사망, 생존 상황 및 발전추세를 비교적 전면적으로 장악했다고 밝혔다.

리빈은 이날 마련된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에서 우리 나라 암진료시스템이 점차 구축 건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나라는 이미 국가암센터, 지역암진료쎈터와 종양림상중점전문과 건설을 전개하여 종양병원, 종합병원 종양과, 기층의료위생기구, 재활병원, 호스피스쎈터를 주체로 하는 암 진료 및 재활 시스템이 초보적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환자들이 반영하는 항암약물공급부족문제에 비추어 리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암약물 병원조달에서의 ‘마지막 1킬로메터’ 문제에 비추어 담판약물비용은 총액통제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으며 의료기구에 비용총액통제, ‘약물이 차지하는 비례’와 의료기구 기본약물투여 목록 등을 리유로 담판약품의 공급과 합리적인 약물투여수요에 영향주지 말 것을 요구하였다.

일전에 소집된 국무원 상무회의는 암, 희귀병 등 중대질병 예방치료를 강화하는 것은 억만 군중들의 복지와 관계되기에 암진료시스템을 서둘러 보완하고 예방위주를 견지하여 암검진과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추진함으로써 사망률을 힘써 낮춰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내외의 경험에 따르면 조기예방, 조기검진, 조기진료 등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은 암 발병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 우리 나라는 암 예방과 치료 면에서 예방위주를 견지하고 조기검진과 조기발견을 강화하여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다음 단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종합조치를 취해 암예방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암사망률을 실제적으로 낮추어 백성들의 건강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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