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21일의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년도 국정자문에서 중로관계를 적극 평가한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이, 로중 평등 호혜의 쌍무관계가 유라시아 지역과 국제평화와 안전의 중요한 안정적 요소로 작용하여 대외에 성과적인 경제협력의 본보기를 수립하였다고 표한데 대해,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뿌찐 대통령의 적극적인 평가에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의 전략적인 인솔하에 중로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와 쌍무 차원에서 풍성한 협력 성과를 거두었을뿐만아니라 세계 전략적인 안정에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하였다.
지난해 중국과 로씨야 쌍무 무역액이 천억딸라를 돌파하고 제분야 실무 협력에서 질적인 성장을 거두어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올해는 중로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쌍방은 이를 계기로 전면적인 전략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여 두나라 관계에서 더 큰 발전을 추진하고 두나라 인민과 세계 안전과 안정에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