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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 워싱톤에서 개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2일 00:00
현지시간으로 2월 21일 오전, 습근평 주석의 특사이며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미 전면 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인 류학과 미국 라이트 하이저 무역대표, 므누신 재정장관이 미국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 집무실에서 7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 개막식을 공동 사회했다. 이번 고위급 협상은 21일부터 22일까지 워싱톤에서 진행된다. 쌍방 실무팀은 19일부터 실무 차원의 협상에 착수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쌍방 인원들로는, 중국인민은행 역강 행장, 미국 주재 최천개 중국 대사, 중국 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주임이며 재정부 부부장인 료민, 외교부 정택광 부부장, 농업농촌부 한준 부부장, 상무부 부부장이며 국제무역담판 부대표인 왕수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총량 비서장, 미국 상무부 로스 장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커들로 위원장, 대통령 무역 제조업 나바르 정책 국장, 중국 주재 브랜스테드 미국 대사, 미국 무역 부대표 게리시, 미국 상무부 캐플런 차관, 농업부문 협상 대표 다우드, 농업부 매키니 차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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