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이 21일 까자흐스딴 정부의 지난 몇년간의 사업을 비판하고 정부를 해산할데 관한 대통령령을 내렸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부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2년전에 창도한 일련의 개혁조치는 국가경제 구조를 조정하고 인민의 생활수준을 제고하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었지만, 정부의 개혁조치는 예기의 효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경제성장은 아직 자원 개발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또한, 인민의 생활이 개선되지 못한 상황에서 인민의 리익을 위해 정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