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국-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련합위원회 중국측 인솔자인 한정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이며 부수상이며, 국방대신이며 중국-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련합위원회 사우디아라비아측 인솔자인 무함마드 와 함께 중국-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련합위원회 제3차회의를 공동 사회했다.
한정 부총리는, 근년래 두나라 관계는 빠른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며, 두나라 수반이 상호방문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으며 쌍방 실무협력이 안정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련합위원회는 두나라정부간 전방위적인 고차원 협력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조률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회의후 쌍방은 밀접한 협력을 진행하고 기제건설을 완비화하며 제령역에서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한정 부총리는 두나라 협력중점령역과 선차 항목에 대해 네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정치신뢰를 심화하고 상호 핵심리익을 지지하며 다각사무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한다.
둘째, “일대일로” 창의와 “2030년 전망” 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강화하고 에너지, 기초시설, 재정과 금융, 고신과학기술 등 령역의 실무협력을 추진한다.
셋째, 반테로와 집법안전 협력을 추진하고 극단화를 해소할데 대한 경험교류를 강화한다.
넷째,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민심소통을 증진한다.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기구가 “일대일로” 국제문화 협력기제에 참가하는것을 환영한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두나라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깊이 중시하며 외부세력이 중국내정을 간섭하는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다각사무에서 두나라의 조률사업을 강화하는것으로 공동리익을 수호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중국-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련합위원회는 쌍무관계와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쌍방의 발전전략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협력을 심화하는것으로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하련다고 표했다.
회의후 한정 부총리는 무함마드 왕세자와 함께 “중국정부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고위급 련합위원회 제3차 회의 기요”에 서명하고 정치와 해상운수, 생산력, 에너지, 금융 등 령역의 협력문건 조인식을 증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