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외교부가 21일 발표한 공고에서, 미국은 비준을 거치지 않은 채 일부 까리브 지역 국가와 지역에서 “불법행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고는, 미국이 까리브 지역 국가와 지역을 리용해 “베네수엘라 합법정권을 전복하고 괴뢰정권 집권을 지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테로주의 행각”이라고 비판했다.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이미 일부 까리브 지역 국가와 접촉하고 민주주의와 민족의 자결, 불간섭 가치관을 견지할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