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자유무역구(항) 선도프로젝트 건설 수요에 따라 삼아시에 위치한 해남 자유무역구 본부 경제 중앙상무구가 23일 공시를 내 86.57무에 달하는 국유 건설용지 사용권을 공개 양도했다. 이번 양도는 상무 사무처리와 상업 소비의 새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데 취지가 있다.
해남 자유무역구 설립 이래, 본부 경제 중앙상무구 토지 양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아시는 자유무역구(항)건설에서 본부 업체의 투자유치 강도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45개소 기업의 본부 혹은 역내 본부, 지역 본부가 삼아시 입주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