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넷 멀티단말 선 보여

[북경=신화통신] 중앙라지오TV총국 ‘전국 현급 융합매체 지혜플랫폼’ 및 CCTV넷(중앙TV 사이트) 신판 멀티단말이 19일 개통되였다. 지금까지 100개의 현급 융합매체쎈터들이 플랫폼에 입주하였으며 같은날 CCTV넷과 함께 련합보도계획을 가동하였다.

중앙라지오TV총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국 현급 융합매체 지혜플랫폼’은 중앙TV 뉴스사이트 플랫폼 응용을 기반으로 ‘CCTV뉴스+’APP에 ‘최전방 현급 융합매체’입구를 개설하였으며 프로그램 연구개발, 기술지원, 내용 분류배포, 매체자원 공유 등 면에서 현급 융합매체쎈터에 전방위적인 기능을 부여하였다. 지혜플랫폼은 현급 융합매체쎈터를 방조하여 전파 경로를 풍부히 하고 피복면을 넓히며 효과성을 높이고 관리와 통제가 가능한 이동매체 시스템을 형성하도록 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말에 이르러 1000개의 현급 융합매체쎈터가 입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정보내용, 기술응용, 플랫폼 단말, 관리수단의 융합과 소통을 실현할 전망이다. 동시에 현급 융합매체가 뉴스선전에서 공공봉사분야로 확장하는 것을 지지하고 매체와 정무, 봉사 등 업무를 결부시켜 현급 융합매체쎈터를 주류 여론진지, 종합 봉사플랫폼과 사회구역 정보중추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날 개편을 거친 CCTV넷은 ‘새로운 주류, 지능플랫폼, 옴니미디어(全媒体)’를 리념으로 판면과 기능을 재설계하고 공유와 봉사 능력을 혁신하였으며 멀티단말, 빅데이터 운영, 방송과 사이트 융합 등 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참신하고 색다른 체험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