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1~24일 류허(刘鹤) 시진핑(习近平) 주석 특사이자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겸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 중국측 수석대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함께 워싱턴에서 제7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진일보적으로 양국 정상이 아르헨티나에서 형성한 중요 공감대를 구체화했고 협의문과 관련해서는 기술양도, 지적재산권 보호, 비관세 장벽, 서비스업, 농업 및 환율 등 구체적인 문제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측은 양국 정상의 지시에 따라 다음 단계의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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