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에서 금융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해 금융 위험부담을 비롯한 중대위험부담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공략전을 잘 치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이며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인 반공승은 26일, 금융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중요한 전략적 의의와 현실 지도성 의의를 갖는다며 이는 우리나라 금융봉사를 개선하고 우리나라 금융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중국인민은행의 사업실제와 결부해 네가지 주요과업을 제기하였다.
첫째, 온건한 화폐정책을 견지하고 둘째, 금리시장 개혁을 가일층 심화하며 화폐정책의 전도기제를 완비화하고 실물경제를 떠나 가상경제에 대한 금융투자를 방지하며 자체순환을 실현해야 한다. 셋째, 자본시장 개혁을 드팀없이 추진하고 넷째, 중소 금융기구 배치를 최적화하며 시장수요를 방향으로 견지하고 금융기구의 경영리념, 위험부담 관리, 실적평가와 봉사모식을 재정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