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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키잡이] 호남성, 총서기의 당부대로 세가지에 힘써 좋은 성과 이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7일 00:00
2016년 전국 인대정협회의기간, 습근평총서기는 호남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창의성 있게 사업을 진행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 추진, 민생 보장과 개선 사업, 농업 현대화 추진에 힘써 광범위한 군중들에게 더 많은 획득감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3년래, 호남성은 총서기의 당부대로 혁신 견인, 개방궐기전략, 공급측구조성 개혁에 총력을 기울여 뚜렷한 성과를 내고 군중 생활의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농업현대화 행정을 크게 추진했다.

2019년 음력설이 금방 지났는데 호남 화릉상강의 5메터 강철판 작업소는 여전히 다망한 모습이다. 조방형 생산방식은 더 이상 찾아볼수 없고 전반 생산 과정은 지능시스템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직원들은 조작실에서 마우스 하나로 정밀 조작을 진행한다. 공급측 개혁을 통해 화릉강철의 저급 상품은 일찍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그 자리는 고첨단 제품으로 교체되였다. 지난해 2월, 기업은 적자를 돌려세우고 한해 영업소득 1200억원을 창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기술품질부 라등 부장은 공급측개혁은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창조해주었다고 말했다.

“뺄 셈”은 기업에 환골탈태의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공급측 구조성개혁 추진에 힘쓰고 “덧셈”과 “뺄 셈”의 척도를 잘 파악하는것은 삼년전 습근평총서기가 호남에 제기했던 구체적인 요구이다.

근 3년래, 호남성은 과잉생산력해소를 중점으로 “뺄 셈”에 만전을 기했다. 강철, 석탄, 불꽃놀이 폭죽 등 과잉 생산능력을 대거 삭감하면서 주주 청수당, 상담 죽부항 등 로후공업기지는 력사 무대의 저켠으로 사라졌다.

현장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을 경청했던 제12기, 제13기 전국인대 대표이며 호남성 공업정보화청 청장인 조혜천은 현재 선진 궤도교통장비, 자주통제가능 컴퓨터, 우주항공 등 산업사슬은 가치사슬의 최정상으로 가지를 뻗어가며 년 평균 두자리수 성장폭을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바일인터넷 생산액은 련 4년째 100%이상 성장폭으로 상승하고 2018년에는 천억을 돌파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농업 공급측구조성 개혁을 추진해 농업의 종합효과성과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른 봄부터 동정호 지역의 호남 익양남현 삼선호진의 4만여무 벼새우양식기지에서는 과거의 한가한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 일찍부터 촌민들은 양식기지에서 수초를 키우고 새우 먹이를 주느라 여념이 없다. 남현 고품질 왕새우양식전문합작사 조정기 리사장은 지난해 무당 평균 수입은 5천만원이고, 부분적으로 무당 수입이 만원에 달하는 곳도 있었다며 벼새우 양식이 없던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벼만 심다보니 풍작을 거둔다해도 무당 순수입이 고작 2,3백원에 불과했다고 소개했다.

3년래, 호남성은 습근평총서기의 간절한 기대를 명기하고 빈곤해탈의 보조를 다그치며 성 전역에서 680여만명 빈곤인구의 모자를 벗겨주었다.

총서기가 걱정했던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 화원현 18동촌은 총서기의 지시대로 재배 품종, 양식 품목 선별과 수입증대 래원을 잘 파악해 현지 실정에 맞는 산업을 발전시켜 향촌관광, 키위, 묘족자수, 로무송출 등 “관광+”산업체계를 구축했다. 손중원 18동촌 제1지부서기는 전촌 인구당 수입은 2013년의 1688원에서 2018년에는 만2천여원으로 늘어 빈곤촌의 모자를 벗게 되였다고 말했다. 손중원 제1부서기는 과반수 빈곤 로총각, 로처녀들이 가난에서 벗어났을뿐만아니라 행복한 가정도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18동촌의 정밀 빈곤해탈은 호남성이 민생 보장과 개선 사업을 강화한 하나의 생동한 축소판이다. 호남성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상서자치주 당위원회 서기인 엽홍전은 생산 발전, 격지 가난구제 이주, 교육 빈곤해탈, 기초시설 부대 공사, 공공봉사 보장 등을 통해 상서자치주는 통일계획과 배치, 맞춤형 조치를 결부시켜 원동력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향수를 남겨둘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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