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가 26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의 한가지 중요 과업은 13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를 위한 준비이다. 회의 의정에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안 심의,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에 상정해 심의할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의정초안과 주석단, 비서장 명단 초안, 렬석인원 명단 초안이 포함되였다.
오염예방퇴치공략전을 잘 치르는 것은 제19차 당대회가 제출한 중요한 결책포치이다. 2018년 상반기 전국인대 상위원회는 대기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를 실시하고 7월에는 특별 회의를 추가로 열어 률전서 위원장의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집법검사조 대기오염 예방통제법 실시상황 점검보고를 청취하고 관련 주제에 대해 질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법에 따라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고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를데 대한 결의를 제출했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생태환경부 리간걸 부장은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국무원 대기오염 예방퇴치법 집법검사 연구처리 보고와 의견 심의상황, 관련 결의의 관철상황 보고를 했다.
빈곤해탈 공략 주제 조사연구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초요사회 전면 실현 3대 공략전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감독사업의 일환이다.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3명 부위원장의 인솔하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전국인대 농촌사업위원회와 민족사무위원회 구성원과 전국인대 대표들이 사천성을 비롯한 16개 성과 자치구에서 현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무유화 부위원장은 회의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주재 조사연구조의 빈곤해탈 공략사업상황에 대한 조사연구 보고를 했다. 보고는, 국무원 관련 부문과 각 지가 최근년간 빈곤해탈 공략 책임을 엄격히 관철하고 가난구제에 대한 투입과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부족점 보강 등 우세와 취약점의 균형을 잘 맞추는 한편 빈곤군중들의 내생 원동력을 진작시키고 엄하면서도 실제적인 기풍건설로 빈곤해탈 공략전은 결정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빈곤해탈 공략의 전면적 승리까지는 아직도 준엄한 과정이 남아있다. 보고는, 후속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당중앙이 명확히 제출한 목표와 표준, 정책조치에 따라 심층 빈곤지역과 특수 빈곤군체 그리고 “두가지 걱정 해소, 세가지 보장”에 영향주는 관건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비상규적인 조치와 강력한 방법, 전국의 힘을 모아 빈곤해탈 공략 과업을 예기대로 완수하도록 확보할 것을 건의했다.
회의는 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 오옥량 주임위원의 개별 대표의 대표자격 보고를 청취하고 관련 임면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