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8일, 습근평 총서기는 13기 전국인대 1차회의 산동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향촌진흥전략을 실속있게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동성 당위원회 류가의 서기는, 1년래 산동성은 네가지 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향촌진흥의 리념과 조치를 깊이 모색하고 추진함으로써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실속있게 관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산동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건전하고 질서있는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계획을 선차적으로 제정하고 정밀하게 정책을 실시하며 분류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동성은 해당 과학방법론을 부단히 터득, 운용하고 고루 돌보며 향촌진흥이라는 중요한 전략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했다. 1년간 산동성은 방향을 정확히 잡고 대국을 계획하며 정책을 제정하고 개혁을 추진하며 로정도와 시간표를 확정함으로써 각종 특색의 “풍경화”를 그려냈다.

산동성은 계획인도를 중점적으로 강화하여 과 향촌 취업준비, 인재, 문화, 생태, 조직진흥 등 5개 사업방안을 내왔으며 그 해의 1호문건과 함께 “1+1+5+N”의 향촌진흥 정책계획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향촌진흥과 빈곤해탈공략, 아름다운 향촌건설, 농촌 거주환경 정돈 3년행동방안 등과 결부하여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견지함으로써 유력하게 집행하고 실속있게 관철하는 국면을 개척했다. 산동성은 성에서 총책임을 지고 시와 현에서 관철을 담당하는 사업기제를 실시하는 한편 5급서기가 향촌진흥을 주관하는 국면을 실현하여 농촌사업에서 시종일관 전국을 총괄하고 각측을 조률하는 당의 지도핵심작용을 보장함으로써 향촌진흥을 위하여 강유력한 정치보장을 제공했다.

문화진흥은 향촌진흥의 령혼이다. 산동성은 “문화대민, 군중봉사” 프로젝트를 깊이 전개하였다. “한개 마을에서 일년에 한차례씩 공연을 진행”하는 공정을 실시한데 힘입어 전성 향진 종합문화소 건설률이 99.3%에 달하고 건제촌(建制村） 지역사회 종합성 문화봉사센터 건설완성률이 89.4%에 달했다.

산동성은 문제를 인도방향으로 하고 개혁 혁신정신으로 향촌진흥에서 나타나는 중점과 난점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써 다섯가지 진흥을 추진함으로써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