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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라디오TV총국 5G 뉴 미디어 플랫폼 4K 제작에 성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01일 09:26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전국 양회가 곧 개막될 즈음에 중앙 라디오 TV 총국의 5G 뉴 미디어 플랫폼이 28일 4K 초고화질 동영상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여러지역에 분포된 16갈래의 4K 초고화질 동영상 신호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총국의 5G 미디어 응용 실험실에 전송되고 화웨이 5G 폴더블 폰을 통해 4K 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이는 여러 갈래의 4K 초고화질 신호와 여러 가지 유형의 프로그램 제작 여건을 만족시키고 여러 포인트와 여러 지역, 전반 프로세스, 전체 기능의 4K 초고화질 프로그램 제작과 발표능력을 갖춘 중앙 라디오 TV 총국의 5G 뉴 미디어 플랫폼이 올해 양회보도에서 사용됨을 의미합니다.

  2018년 말 중앙 라디오 TV 총국은 차이나 텔레콤과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화웨이사와 공동으로 중국 최초의 국가급 5G 뉴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5G 미디어 응용 실험실의 공동건설을 통해 5G 환경에서의 동영상 응용과 제품혁신을 적극 추진해 4K 초고화질 프로그램의 전송에서 5G 핵심기술의 기술 테스트와 응용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중앙 라디오 TV 총국은 2019년 음력설 야회기간 심천와 장춘 등 분회장에서 5G 네트워크를 통해 4K 초고화질 TV 신호를 실시간으로 전송했습니다.



  사진설명: 화웨이 5G 폴드블폰을 통해 4K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왕효위(중) 중앙 선전부 상무부부장



  사진설명: 축사를 하는 중앙 선전부 부장인 신해웅 중앙 라디오 TV 총국장

  왕효휘(王曉暉) 중앙선전부 상무 부부장과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愼海雄) 중앙 라디오 TV 총국장, 그리고 중국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재정부, 차이나 텔레콤 그룹, 차이나 모바일 그룹,차이나 유니콤 그룹, 화웨이사 등 관계자들이 발표식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설명: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백암송 아나운서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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