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2018년 말까지 전국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 가입 인구가 5만 2392명에 달했다.
2월 26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운남 곤명에서 전국사회보험 빈곤퇴출 추진 및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 사업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 따르면 2018년 말까지 전국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 가입자 수는 5만 2392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실제 양로보험 수령 인구가 1만 5898명에 달하고 4900여만 빈곤인구가 직접 혜택을 보았다. 건설 중이거나 또는 새로 착공한 프로젝트 건설분야의 보험가입률은 모두 99% 이상에 달했으며 일년간 도합 40만 2000명 실직농민공들에게 일차성적으로 생활보조금 18억 2000만원을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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