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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살라, 새로운 사실 밝혀져... 조종사 상용 비행 면허 없었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01일 16:11



고(故) 에밀리아노 살라.

고(故) 에밀리아노 살라(29·카디프시티)가 탑승했던 비행기 조종사가 상용 비행 면허(a licence for commercial flights)를 취득하지 않았던 것으로 새롭게 밝혀졌다.

AFP와 영국 BBC 등은 26일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Air Accidents Investigation Branch) 조사 결과, 살라를 태웠던 경비행기 조종사 데이비드 입봇슨이 상용 비행 면허증을 보유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망한 조종사는 민간 비행만 가능한 항공 면허증(private pilot's licence)을 보유하고 있었다"면서 "과거 이 조종사는 승객과 비용을 서로 분담해 승객들을 비행기에 태우기도 했다. 살라 역시 이와 같은 조건으로 탑승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살라는 지난 달 22일 2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낭트를 출발해 카디프 시티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영국해협에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 3일에는 추락한 경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됐다. 이어 7일에는 살라의 시신 1구가 수습됐으며 아직 조종사 입봇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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