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5일, 한국은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가 선순환하고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2차 조미 정상회담에 즈음해 한국은 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조선반도에서 전쟁 위협과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평화경제의 시대로 나아갈 ‘결정적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문재인은 또 한국은 조선반도가 전쟁과 대립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나아가고 경제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신조선반도 체제’를 주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표시했다.
분석인사들은 조선반도 비핵화, 반도 평화기제와 조미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정하는 것이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직면한 최대과제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