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3기 2차회의가 2일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곽위민 대변인이 국내외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곽위민 대변인은,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는 3월 3일 오후 3시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여 3월 13일오전에 폐막된다고 소개하였다.
곽위민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전국정협회의에서는 주로 전국정협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하며 13기 전국인대 제2차회의에 렬석해 정부사업보고와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를 청취하고 토론하며 외상투자법 토안을 토의하고 정협 13기 2차회의 정치결의 등 결의와 보고를 심의채택하게 된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곽위민 대변인은, 온라인 의정 원격협상은 위원들이 직책을 리능하는데 공간과 시간적 장애를 제거해주었을 뿐만아니라 위원들의 책임감과 참여도를 높여주었다고 표하였다.
당면 중미무역 문제와 관련해 곽위민 대변인은, 향후 중국과 미국 쌍방은 두나라 수반이 확정한 원칙과 방향에 따라 소통을 강화하고 다음단계 사업을 함께 잘해나갈것이라고 표하였다.
소식발표회에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기자는, 최근 언론에 폭로된 학술비리놔 가짜 제조판매 행위는 사회신용의 결핍문제를 보여준다고 표하였다. 이에 대해 곽위민 대변인은, 사회신용체계 구축은 시급하면서도 진일보 강화하고 개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표하였다.
올해는 빈곤해탈 공략의 관건적 한해이다. 이토록 중요한 한해 정협이 어떻게 역할을 발휘할것인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곽위민 대변인은, 최근년래 전국정협은 부동한 각도에서 빈곤해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대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