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인민정협 창설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제안과 협상은 이미 인민정협제도의 뚜렷한 특색으로 되였다.
지난해부터 호북성에서는 위원 직책리행 강습을 강화해 위원들마다 맡은바 “위원 작업”을 잘하도록 인도하였다.
이는 새로 당선된 전국정협 위원 원지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원지명 위원은, 의안을 제출하기 위해서는 조사연구를 잘해야 한다며 한 위원의 직책리능 상황을 점검할때 그가 제출한 의안 수를 볼것이 아니라 의안의 질을 따져야 한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의안을 제출하는 과정은 매개 위원들에게 있어 학습과정이고 국가와 국정을 더욱 잘 료해하는 과정이라고 표하였다.
전국정협위원 황리명은, 이른바 “중국의 좋은 목소리”란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차원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이라며 제안은 반드시 핵심을 짚어내야 하고 역할이 있어야 하며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고 말한다.
교육분야에서 이미 30여년간 종사해온 전국정협위원 양진빈은, 빈곤학생, 장애인 학생 등 대학생 중 약세군체를 관심하고 그들에 대한 강습과 교육을 강화할데 대한 의안을 가져왔다.
전국정협 위원 오춘매는, 보다 넓은 범위에서 일반특혜성 유치원을 발전시킬데 대한 의안을 갖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