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광동성 인민정부가 2일 북경에서 전략협력 심화 기본협의 체결식을 가졌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광동성 당위원회 서기인 리희가 체결식에 참석하였다.
중앙선전부 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과 광동성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성장인 마흥서가 각기 쌍방을 대표해 전략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하고 축사를 하였다.
협의에 따라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광주에 광동 향항 오문 광역도시군 본부와 광동 센터를 세우고 심수에 광역도시군 뉴스 취재편집 센터를 세우게 된다.
쌍방은, 영상물 제작 협력기제 구축을 탐구하고 5세대 이동통신 신매체 기술과 4k 고화질 채널 구축, 4K/8K 영상기술 개발과 고화질 산업전환 등 면에서 심층협력을 시도하게 된다.
신해웅 국장은 축사에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습근평 총서기의 매체 심층융합 발전과 관련한 중요연설 정신과 방송총국에 대한 총서기의 중요지시에 따라 융합전파를 다그쳐 추진하고 “4K+5G+AI”지능화 전매체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강대한 인솔력과 전파력, 영향력을 갖춘 국제 일류 신형 주류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신해웅 국장은, 총국은 개혁개방의 전초지이며 혁신발전의 선구지인 광동성의 지리적 우세와 인재, 자원, 첨단기술 우세를 빌어 쌍방의 전략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광동 향항 오문 광역도시군 건설에 힘을 보탤것이라고 표하였다.
광동 향항 오문 광역도시군 본부와 광동 센터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2018년 10월에 설립한 장강삼각주 본부와 상해 센터에 이어 건설한 또하나의 광역 본부와 지방 센터이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광동에 립각해 강대한 광역 보도전파센터와 문화산업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