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3월 3일] 3일,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양국은 3월4일부터 12일까지 연합지휘소 연습인 '동맹(alliance)'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합참본부는 ‘동맹’ 연습은 한미 양국 간의 긴 세월 동안 유지한 파트너십과 대한민국 및 지역적 안정을 방어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고 한반도에서의 전반적인 군사작전을 전략, 작전, 전술적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참본부는 이번 연습의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