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2019년 북경 예술류 대학 신청 폭발적인 열기, 력사 최고치 기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04일 14:00
2019년 북경 예술류 대학 신청 폭발적인 열기, 력사 최고치 기록

음력설 여운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현재 1년에 한번씩 있는 예술류 대학 입학고시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최근, 북경 예술류 대학 본과생 모집이 륙속 시작되였다. 기자가 여러 학교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예술류 대학 입학고시 신청자수는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했고 경쟁이 더욱 치렬해졌다고 한다.

련일 중앙희극학원, 중국전매대학, 북경영화학원 교내 시험장소 밖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붐비였고 많은 수험생들은 짐가방을 들고 기차역에서 직접 학교로 시험을 보러왔다. 시험준비구역에서 수험생들은 큰 바람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중국희극학원에서는 총 573명을 모집하지만 6.7여만명(두개 전공 동시신청 포함)이 이 학교를 신청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6여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신청자수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그중 연기전공은 1.1여만명이 신청했는바 신청과 모집 비률이 229:1에 달한다고 한다.

북경영화학원 모집시험은 16일에 정식 시작했고 올해 이 학교 본과생 모집수는 520명에 달하는바 이는 동기대비 30명이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올해 신청자수는 6만명에 달했고 동기대비 약 31% 증가한 것으로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외 기타 학교의 신청자수도 모두 증가했다. 그중 미술학원 뉴미디어예술전공 신청자수는 동기 284.36% 증가함으로써 신청자수 증가가 가장 많은 전공이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