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정보화 건설은 인민 정협이 습근평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관철 실행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최근 몇 년간 정협은 줄곧 네트워크 의정을 모색하면서 꾸준히 “인터넷+”에 주력해 왔다. 2018년 8월, 정보화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정협은 정협 위원 직무수행 모바일 앱을 개통했다.

　　위원들은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다운로드한 후 로그인하면 적시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중요한 주제 토론에도 수시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앱은 또한 지난 3월 2일에 있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 기자회견에서 곽위민(郭衛民) 대변인이 정협 업무 추진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꼽았던 것이기도 하다.

　　이 앱에 대한 정협 위원들의 견해를 들어보았다.

　　정협위원--연영(燕瑛) 베이징시 정협 부주석:

　　"지난해 8월에 개설한 정협 위원 직무수행 모바일 앱이 매우 편리하고 실용적입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경영환경 최적화에 관한 두 가지 제안을 냈었는데 아주 신속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위원들이 내놓은 제안에 근거해 정협에서는 책자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 플랫폼이 아주 실용적입니다. "

　　정협 위원--종정국(鍾正菊) 중경순다리(順多利)기관차유한회사 가공부 부총경리: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훌륭합니다.

　　제안이 있으면 직접 이 플랫폼을 통해 수시로 소통할 수 있죠.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