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3기 2차회의가 4일 소조토론을 갖고 정협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상황보고를 심의하였다.
2천여명 전국정협 위원들이 보고를 참답게 심의하였다.
위원들은, 정협 전국위원회와 상무위원회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단결과 민주라는 2대 주제를 견지하였으며 계승과 혁신을 유기적으로 결부시키고 또 전문 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제안을 제출하고 국정에 참여하며 공동인식을 집결시키는 면에서 큰 힘을 발휘하여 당과 국가사업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위원들은, 새로운 기점에서 전국정협은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키우며 두가지를 수호하고 사명과 과업을 힘써 완성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공상업계 엽청 위원은, 보고는 주제가 뚜렷하고 당건설을 정협사업발전을 인솔하는 근본적 담보로 간주하였으며 “인민정협 사업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둘러싸고 학습과 연구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새시대 인민정협의 당건설 사업을 강화하고 당건설로 새시대 정협 제반사업을 추진하였다고 표하였다.
엽청 위원은, 정협위원은 반드시 정치적 각오를 높이고 정치적 책임을 명확히 하며 사업의 착안점을 잘 찾고 직능리행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표하였다.
전국총공회 리수진 위원은, 위원들의 직책리행을 위한 이동 플랫폼은 매우 편리하다며 이 플랫폼을 통해 수시로 정협의 최신동태를 알아볼수 있고 학습자료를 찾아볼수 있으며 위챗방에 들어가 토론에 참여하고 발언도 할수 있으며 1분이면 제안을 제출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리수진 위원은, 이동 플랫폼이 개통되여 반년내에 이미 10여차 갱신을 거쳤는데 이는 전국정협이 사업의 질을 높이고 정협의 특색과 우세를 부각시키며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기 위한 축소판이라고 표하였다.
위원들은, 감당의식을 갖고 지혜를 모으며 마음을 합쳐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위대한 실천속에 적극 참여하고 초요사회을 함께 건설하고 함께 향유하는 최대의 동심원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