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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매(新零售) 산업 박람회 5월 장춘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04일 10:35
장춘시무역추진회에 따르면 ‘신기술, 신소매(新零售), 신생활’을 주제로 한 ‘2019 중국(북방) 신소매 산업 박람회’가 5월 24일-26일 장춘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 중국(북방) 신소매 산업 박람회는 소매업종간의 교류와 합작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소매업 초상인자를 추동하며 전 성 소매업 혁신 변화를 리드하고 소매업종의 대외개방 수준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하고 전력을 다해 고품질의 소비에 새 공급을 제공하며 소비구조 진급에 새 에너지를 육성하며 북방의 거대한 시장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려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박람회는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 장춘시위원회에서 주최하는데 전시 규모는 3만평방메터, 10대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아래와 같은 대상들을 집중 전시하게 된다. 신소매 지명 기업; 신소매 종단 및 특색 무인매장, 견본매장, 체험매장 기업; 신소매 셀프설비 기업; 신소매 생활방식 공유 기업; 신소매 과학기술 기업; 신소매 음식 체인 기업; 신소매 물류 및 창고저장 기업; 소셜(社交) 신소매 기업; 금융기업; 전통 지명기업 등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전시회와 함께 여러가지 상담회, 교류회, 경연 등 활동도 진행하며 전국각지 주류 언론매체 300여집이 보도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북방에서 처음으로 신소매(新零售)를 주제로 하는 산업 박람회로서 무계소매(无界零售, 온라인 오프라인 계선이 없는 소매), 무인소매, 소셜 신소매, 신소매 물류, 신소매 과학기술 등 전시참가 기업들이 시장을 개척하려는 수요와 북방 전통기업의 상업 변화승급 수요에 비추어 정확한 도킹 플래트홈을 구축해주고 이로써 길림성 상업업태 구조를 조정하고 모식의 혁신을 인도하고 융합을 추진하고 창업취업을 추동하게 된다.

(*‘신소매(新零售)’란 중국 소매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경제술어이다. ICT 신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를 세밀하게 분석해 생산 업체에 전달하고 기업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량 만큼의 상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형식의 류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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