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문화관광사업회의 장춘서
회의 현장
2019년 전 성 문화관광사업회의가 3월 1일 오후 장춘 송원호텔에서 있었다. 회의는 길림성이 고품질의 발전과 전면진흥, 전방위진흥 발전을 이룩하는 새로운 기점에 서서 전 성 문화관광사업을 총화하고 포치했다. 전 성 문화관광계통 책임자, 성문화관광전문가위원회, 업종협회, 기업, 대학교 등 해당 부문의 대표 6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따르면 2018년 길림성에서는 전 성적으로 합계 연인수로 2억 2156만 39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해 동기대비 15. 15% 증가했으며 관광 총수입은 4210억 8700만원을 실현함으로써 동기 대비 20.07% 장성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준보다 각기 4.65%와 9.17% 높은 것으로서 관광업은 지속적으로 쾌속 성장하는 강세를 보였다.
회의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은 문화와 관광 융합발전의 대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의 새 목표와 새 경로를 제시했다. 즉 “문화와 관광의 융합 속에서 새로운 업적을 쌓고 길림성 전면 진흥 속에서 새로운 편장을 쓰며 문화관광산업을 길림성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시키며 전력을 다해 문화강성 건설 발걸음을 다그친다”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또 올해 전 성 문화관광계통에서 ‘건국 70주년에 바치는 선물’ 계렬 주제활동, 5개 차원에서의 문화와 관광의 융합, 품질제고공정 실시, 산업부축 등 8개 면의 사업으로 전 성 문화관광산업 고품질의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외 전 성 문물사업을 총화 포치하고 관광통계개혁을 다그칠 데 관한 설명과 함께 관광기업 발전 부축 장려 세칙을 선독했다.
/김정함 신정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