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5일 오후 자신이 소속되여 있는 하북 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왕호녕 서기는,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구현했다고 하면서 보고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표했다.
왕호녕 서기는, 지난 한해 당과 국가사업이 중대한 진전을 가져올수 있은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과학적 지침에서 비롯된것이라고 하면서,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고 관철하는것을 선차적 정치과업으로 삼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을 동원해 “네가지 의식”과 “네가지 자부심”을 증강하고 “두가지를 수호하는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호녕 서기는, 하북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받들고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웅안신구 전망계획 건설, 동계 올림픽 주최사업에 진력하는것으로 중대한 결책과 포치의 관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