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가 5일 공상은행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최근년간 공상은행은 제조업 특히 선진제조업에 대한 금융봉사공급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 제조업 형태전환과 승격을 추동하였다. 2018년 말까지 공상은행의 제조업 대출여액은 1조 3800억원이였고 그중에서 선진제조업 대출여액이 5000억원을 초과했다.
공상은행 해당 인사는 제조업은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제조업의 다원화 금융수요에 적응하고 기업의 원가인하, 효익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상은행은 채권 위탁판매, 채무 조정, 주식 융자, 산업기금 등 다원화 금융봉사를 적극 발전시켜 선진제조업의 완전 제품화와 다방면의 금융봉사 지지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고신기술분야에서 공상은행은 경동방, 화성광전 등 기업의 신설대상 융자에 적극 참여하였고 석유화학공업분야에서 중국석유화학, 절강석유화학을 선두로 한 일련의 대형석유화학대상에 500여억원의 융자봉사를 제공하였으며 선박제조분야에서 중국선박공업집단이 처음 국제자본시장에서 딸라와 유로 두가지 화페종류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이 밖에 공상은행은 또 상해자동차제조회사, 중국제1자동차집단회사, 길리자동차회사 등 자주브랜드와 민영기업의 국제화 구도를 적극 지지했고 선진제조업기업의 국제협력 수준과 차원을 제고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