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5일 봉황넷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태국의 두리언대왕으로 불리우는 한 기업인(Anon)이 SNS에 사위모집 광고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중국인 사위를 물색중이라며 사위한테 1000만태주(인민페 약 210만여원)줌과 동시에 자동차, 주택 및 일정한 량의 황금을 사위한테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상 Anon의 딸은 올해 26세이며 중국 중산대학 석사생이다. 네티즌들은 지금부터 태국어를 배워 사위 선발대회에 도전해보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