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은 56번째 “뢰봉 따라배우는 기념 일”이다. 최근 이틀사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형식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실제행동으로 뢰봉정신을 계승하며 새 시대 긍정적 에너지를 선양하고있다.
절강성 항주시는 다양한 형식의 자원봉사활동을 조직했다. 각 업종의 선진 모범 인물들이 선출됐고 상금과 증서가 대중들이 추천한 민간의 “산 뢰봉”들에게 전달해되였으며 사람들은 그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감사를 드렸다.
련 9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각 업종의 2만여명 선진인물들을 표창 함으로써 긍정적 에너지를 충분히 선양했다.
5일, 강소성 태주시의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에서 50여가지 대민 봉사를 진행했고, 강서성 길안시의 자원봉사자들은 헌혈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사천성 성도시의 소학생들은 환경미화원들에게 물 한컵을 직접 전하면서 도시에 따뜻한 기운을 더해주었다.
흑룡강성 흑하, 중경의 만성, 산서성 진성의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농촌을 찾아 살뜰 문전봉사를 제공했다.
길림성 연변의 나젊은 소방대원들은 양로원을 찾아 로인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각자 장끼를 살려 로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수도 북경, 호남 루저, 감숙 란주, 호북 십언 등 지에서도 사람들은 깜짝쇼의 형식으로 너도나도 “훌륭한 본보기 뢰봉을 따라배우자”라는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뢰봉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