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사업보고는 국민생산총액 성장 예기목표를 6%에서 6.5% 구간으로 확정했다. 과거 2년간의 예기목표는 모두 6.5% 정도였다. 경제의 합리적 구간내 운행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과 관련해 정부사업보고 초안작성조 책임자이며 국무원연구실 주임인 황수굉은, “정부사업보고 가운데서 개혁 심화, 개방 확대라는 대론리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수굉 주임은, “지난해 정부사업보고에 ‘개혁’이라는 단어가 97차 나타났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105차 나타났다”면서 “올해는 력대로 가장 많이 나타난 한해”라고 말했다.
황수굉 주임에 의하면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기 위해 정부사업보고는 전면적인 사업포치를 했다.
우리나라 실정으로 볼때 개방도 개혁이 되며 역으로 개혁을 추진할수있다.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은 도리여 더 전면적인 개혁 심화를 추진하고 개혁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이밖에 경제발전의 활력과 원동력은 시장주체에 있다. 황수굉 주임은, “경영환경 최적화, 시장주체 활성화와 관련해 정부사업보고는 네개 면의 중요 조치가 있다”고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행정권 간소화, 세수 감면, 비용 감소, 융자 관련 조치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황수굉 주임은, 합산해볼 때 기업세수와 사회보험 납부부담이 년간 근 2조원 줄어들었다며 감면 강도가 크고 실제로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이들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