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보좌관인 볼튼이 5일 조선이 핵무기를 포기 할 의향이 없다면 미국은 조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일이 없을뿐만 아니라 제재를 더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볼튼 보좌관은 이날 미국 폭스 상업뉴스 텔레비죤방송국의 단독 취재를 받을때 조미 정상의 2차회담이후 조선이 내릴 결정으로 조미 대화와 조선반도 비핵화에 대한 조선의 진정성을 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볼튼 보좌관은 조선이 비핵화 의향이 없다면 미국은 조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일이 없을뿐만 아니라 제재 강도를 더 높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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