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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하라”…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07일 08:15
1. 항상 피곤하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초롱초롱하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식사 시간에라도 잠시 짬을 내 걷기를 하거나 운동을 할 시간을 갖는다면 피곤하지 않고 늘 깨여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2. 팔굽혀펴기를 잘 못한다

팔굽혀펴기는 등과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검증하는데 좋은 운동이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50세 이하의 사람들은 최소한 5~10회는 해야 제대로 된 체형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팔굽혀펴기를 1~2개 밖에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무릎을 바닥에 댄 채 팔굽혀펴기를 해보라. 점점 회가 늘어나면 무릎을 떼고 제대로 된 자세로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면 된다.

3. 복부에 살이 많아졌다

단순히 몸무게만으로는 몸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 배이 많으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과도한 배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련관성이 있다.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취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40인치(101.6센치메터), 녀성은 35인치(88.9센치메터)를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4. 계단 오를 때 너무 숨이 찬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한줄로 이어진 계단을 오를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가쁘게 내쉰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해서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몸매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몇가지 심장과 혈관의 순환 체계 활동이 필요하다. 몸매나 체형에 이상이 있으면 유산소운동이 힘들게 된다.

즉 걷기나 조깅 등을 꾸준히 하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이라면 처음 유산소운동을 시작할 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강도를 높여가다보면 계단도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체력과 몸매를 갖게 된다.

5. 단 것이 자꾸 먹고 싶다

30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진다.

반면에 운동을 조금 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계속되고 하루 종일 당분이 많이 든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몸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욕이 줄어들면서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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