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7일 대만 대표단과 운남 대표단 심의에 각기 참가했다.
대만 대표단에서 왕양 정협주석은, “대만동포들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며 량안통일은 력사적 흐름이란 점을 심각히 인식하고 한개 중국원칙과 “9.2 공동인식”을 견지하고 이른바 “대만독립”을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량안 경제문화 교류협력을 추진할데 대한 “31가지 조치” 등 대만동포를 상대로 한 혜민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량안 융합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운남 대표단 심의에서 왕양 정협주석은 운남의 개혁발전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운남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민족정책과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관철하고 각 민족의 래왕과 교류를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빈곤해소 공략전을 참답게 치르고 빈곤해소 사업을 강화하며 초요사회의 전면건설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