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인대 정협회의의 세번째 “부장 통로”가 8일 오후에 가동되였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와 국가 체육총국, 국무원 향항 오문 판공실을 비롯한 7개 부, 위원회의 책임자들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병 보이기 힘들고 의료비용이 비싼 문제”는 전국 인대 정협회의가 중점으로 주목하는 민생화제이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마효위 주임은 부장통로에서, 병보이기 힘들고 의료비용이 비싼 문제의 근본 원인은 우리 나라 의료자원의 수급 모순이 돌출한것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분급 진료” 제도를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체육총국 구중문 국장은 다가오는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모든 종목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경기를 치르는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국무원 향항 오문사무 판공실 장효명 주임과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마건당 당조 서기, 문화관광부 락수강 부장, 과학기술부 왕지강 부장이 중국 경제발전의 신동력, 문화관광의 봉사 품질 개선, 과학연구인원의 취득감 제고 등 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