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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제13기 2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 가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10일 00:00
전국정협 제13기 제2차회의가 9일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가졌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14명 위원들이 경제건설과 생태문명건설을 둘러싸고 발언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호춘화와 중공중앙과 국무원 관련부문 책임자들이 대회에서 발언을 청취하였다.

량진영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양위민 위원은 발언에서, 당면 우리나라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정 속에서 변화를 가져오며 변화와 더불어 우환도 존재하고 하행압력에 직면해있지만 장기 호전의 기본 면에는 변함이 없다고 표하였다.

양위민 위원은,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시장주체가 끊임없이 혁신에 몰두하고 억만 인민들이 함께 노력해 곤난을 극복해간다면 기필코 밝은 앞날을 맞이할것이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

림의부 위원이 무소속인사계를 대표해 발언하였다. 림의부 위원은, 당면 세계는 백년불우의 대변혁 과정을 겪고 있다며 변혁에는 “위기”와 “기회”가 병존하기 마련이고 변혁에 잘 대처하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중대한 기회를 가져다줄수 있다고 표하였다.

림의부 위원은, 가장 중요한것은 맡은바 일을 잘하는것이라며 정력을 유지하고 주요모순을 잘 틀어쥐며 개혁의 돌파구를 찾아 중국경제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할것을 제안하였다.

진지렬 위원이 전국공상업자련합회를 대표해 발언하였다. 진지렬 위원은, 습근평 총서기가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연설은 민영업자들의 마음을 안정시켰고 신심을 굳혀주었으며 발전의 방향을 명확시 제시해주고 정계와 상계 관계를 보다 친밀하면서도 청결하게 해주었다고 표하였다.

진지렬 위원은, 민영기업은 기회를 잡고 유리한 발전세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기업을 보다 강하고 훌륭하며 장기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하고 보다 넓은 발전무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진쌍 위원은 발언에서, 민영기업은 새시대 새로운 업적을 쌓아야 하고 민영 기업가들은 혁신자와 분투자가 되여야 한다고 표하였다. 진쌍 위원은, 민영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은 발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이고 성장 중의 번뇌라며 도전에 직면해 새 기회를 찾고 노력을 통해 더큰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표하였다.

대북방 위원은 발언에서, 혁신에 의한 구동발전 전략을 힘써 실시하고 성공을 바라지만 실패도 보듬어줄수 있는 인문환경을 마련하며 유력하고 효과적인 정책환경과 공평하게 경쟁할수 있는 시장환경, 각종 인재들이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성장환경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종합 혁신 생태환경을 마련해줄것을 제안하였다.

리세걸 위원이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을 대표해 발언하였다. 그는, 신규 에너지 전환과정에 기업이 전환을 원치 않거나 혁신이 두려워 전환을 거부하며 실력의 역부족으로 전환할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며 국가정책의 지지를 강화하고 혁신 플랫폼을 통해 능력을 키워주며 과학기술 인재를 보장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주는 등 네가지 면으로부터 힘을 써 기업 주체의 혁신환력을 진작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갈홍림 위원은 발언에서, “좀세 기업”은 우리나라 신규 원동력 전환의 통점이자 경제전환과 승격의 난제로서 리익을 포기하기 어렵고 토지 처리가 어려우며 직원 배치가 어려운 3대 장애를 갖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감독과 지도를 강화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함께 리용해 이러한 장애들을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황선요 위원은 발언에서, 빈곤해탈 공략이 이미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현시점에서 등록 빈곤호와 비등록 빈곤호 사이 관계 등 6가지 관계를 잘 처리하고 등록 빈곤호에 대한 가난구제 만을 중시하는 6가지 경향을 방지하며 가난구제 성과를 공고히 하고 빈곤해탈 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류영호 위원은 발언에서, 농촌진흥을 실현하는 데서 산업발전이 중점이라며 자원을 잘 리용하고 자본운영을 원활하게 하며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촌을 아름답게 건설하며 인재들을 많이 유치하고 농촌산업의 융합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며 농촌 진흥의 산업토대를 달 다져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작군 위원이 중국치공당 중앙을 대표해 발언하였다. 그는, 청장고원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생태안전 보호림이자 중화민족 특색문화의 중요한 보호지라며 생태안전 과학연구를 강화하고 종합관측 체계와 능력건설, 재해방지 평가예측을 강화하며 지지 강도를 높여 청장고원의 생태환경을 잘 보호할것을 제안하였다.

양술표 위원은 발언에서, 청산록수는 기다려서 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가꿔가야 한다며 회의만 열고 구호만 웨치는 형식주의를 타파하고 소매를 걷고 열심히 일을 하고 대중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일하면서 땀과 실제 행동으로 아름다운 중국의 새 화폭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람봉휘 위원은, 세금감면과 비용인하는 복잡한 체계적 공정으로서 세금감면 폭과 비용인하 폭은 반드시 국가의 수요와 기업의 생존발전, 국내와 국제 경제정세를 고루 돌봐야 한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관련 부대정책을 완비화해 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키며 자원배치를 최적화하는데 중요한 보장을 제공할것을 제안하였다.

호효련 위원은 발언에서, 중대 금융 위험부담을 예방하는 것은 당면 금융사업의 으뜸가는 대사라며 금융 위험부담을 방지하고 해결할수 있는 거시적 환경과 위험부담 예방과 성장안정 관계를 균형 잡으며 정책의 종합대책을 잘 세우는 등 다섯가지 면으로부터 공략전을 잘 치뤄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도채 위원은 발언에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단계에 처해있다며 신중하면서도 개방된 마음가짐으로 각종 도전에 대처해나가고 분투자를 지지하고 혁신자를 고무하며 담당자를 보호하고 헌신자를 선양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경제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중국경제 발전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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